실거래가 조회부터 매물 검색까지 한번에
호갱노노는 부동산 어플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지.\n입이 떡 벌어질 정도의 기능과 편리한 UI.\n채광까지 시뮬레이션 해주는 기능을 보고는 정말 입을 다물지 못했어.\n부동산 어플 중 단연 젤 잘 만든 어플 같아.\n아파트나 오피스텔 가격 추이를 보고 싶으면 호갱노오 하나만 있으면 돼.\n직방에 인수된 후로는 발전이 좀 더뎌진 것 같지만 말야.
공간대여라는 말 들어봤어?\n파티룸 같은 공간을 1시간 단위로 빌려서 놀 수 있는 곳이야.\n코로나 이후 상가와 사무실들이 타격을 많이 입었어.\n그런데 의외로 잘하고 있는 곳들이 있거든. 바로 파티룸 공간 사업.\n거리두기로 사람들이 저녁 늦게까지 놀 수가 없으니 이런 공간들을 빌려서 놀기 시작한거야.\n스페이스클라우드는 그런 파티룸들을 중개해주는 서비스지.
직방의 뒤를 잇고 있는 부동산 중개앱이지만 어플 자체는 직방보다 잘 만든 것 같아.\nUI도 직방보다 낫고 기능도 좋고.\n근데 영 직방을 이기지 못한단 말이지.\n기술적인 부분 말고 허위매물 관리에 좀 더 신경쓰면 어떨까?
세입자에게는 복비를 안받는다.\n집주인이게만 복비를 받는다.\n기득권 부동산들로부터 공격을 많이 받고 있지만 나는 응원해주고 싶어!\n나도 세입자라구...
아무리 새로운 어플들이 나와도 구관이 명관인 법.\n네이버 부동산은 절대 죽지 않아. 네이버 Never die.
아파트 실거래가 보기 좋아.\n특히 주택 가격 심리 지수를 무려 2008년부터 그래프로 보여주는데 나는 이게 너무 좋더라.\n매수 심리는 거의 가격에 비례하거든.\n이것만 트랙킹 해도 분위기를 어느 정도 알 수 있어.
밸류맵과 비슷한 어플이야. 건물과 토지 실거래가를 보여주는 서비스.\n등기부등본을 쉽게 떼어볼 수 있는 서비스가 참 좋아.
부동산엔 주택이나 아파트만 있는게 아니야.\n자영업자들이나 소규모 회사 대표들은 사무실 구하는게 참 일이거든.\n네모는 이런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야.\n상가사 사무실 필요하다면 다른 어플들보다 네모를 찾아봐.
건물 가격을 보여주는 어플이야.\n전국의 모든 건물과 토지를 보여주기 때문에 건물 가격을 보고 싶다면 이 어플을 써봐.\n아파트는 호갱노노를 보면 되지만 다가구 주택이나 다세대 주택은 밸류맵만한 게 없어.\n건물 실거래가는 물론 현재 나와있는 매물까지도 볼 수 있다구.
모바일 어플들이 태동하던 시절, 빠른 타이밍에 진입해서 시장을 싹 쓸어버렸지.\n부동산도 중개앱으로 나오는구나 싶었던 사람들이 이제는 자연스럽게 집 구할 때 찾게하는 어플.\n아파트보다는 빌라 같은 주택에 아무래도 많이 쓰이지.
부동산 직거래 어플이야. 세입자가 이사갈 때 자기 방 올리라고 만든 곳.\n복비를 아끼려는 사람들은 이 서비스를 꼭 써봐.\n요즘엔 당근마켓에도 부동산 직거래가 서비스가 나왔더라구.(아직 서울 한정)